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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지원하고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 마을관리협동조합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관리협동조합 간 정보공유와 수익모델, 판로개척 등 해법 도출을 위한 첫 번째 자리였으며

 현재 운영중인 마을관리협동조합 6개소 중 화수정원, 남촌마을, 효성마을, 상생마을, 왕의길 5개소가 참석해주셨습니다.

먼저, 각 조합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합들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계셨지만,

회계, 행정, 홍보, 마케팅 등 지역 주민들이 단기간에 학습하기 어려운 전문 분야에 고민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또한 조합의 지속운영을 위해서 수익모델을 마련하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많은 노력을 쏟고 계셨습니다.

이런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판로개척팀의 윤도희 팀장님을 모셨습니다.

공공기관 우선구매 매칭데이,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여

각 조합이 가진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실마리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2022년 처음으로 진행된 마을관리협동조합 간담회!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설립되는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자생력을 가지고

지역에서 오래 활동할 수 있도록 공통 의제를 발굴하여 간담회, 세미나 등으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